인산문학상 연원


지리산문학연구대상 공모

죽염발명가, 한방암의학 창시자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 탄신 100주년(2009)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www.insan.org은 지리산문학관 www.jimun.kr을 부설하고 지리산 문학 자료의 수집과 전시를 펼치는 한편 지리산 지역 문학의 연구와 진흥을 위하여 <인산문학상>과 <지리산시낭송대상> 및 <지리산문학연구대상>을 제정한다.

<인산문학상>은 한민족의 모산인 지리산의 문학 정기와 인산 선생의 지리산 사랑, 문학정신을 기리어 지리산(영호남) 지역에서 태어났거나, 자랐거나, 오래 거주하거나 타지역에서 지리산문학작품을 창작하거나 한 문인 중에 뛰어난 문학 성과를 이룩한 문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제1회(2009년) 강희근 시인, 제2회(2010년) 송수권 시인, 제3회(2011년) 김석규 시인, 제4회(2012) 노향림 시인, 제5회(2013) 문효치 시인, 제6회(2014) 정목일 수필가가 수상하였다.

<지리산시낭송대상>은 지리산문학의 시를 낭송하는 전국경연대회로, 경남 함양 지리산문학관에서 매년 8월 8일 <지리산시낭송대회>를 개최하여 대상 1인(200백만), 금상 1인(100백만), 은상 2인(각50만), 동상 합격자 전원(각 10만) 총 20~30인을 심정하여 시상한다.

<지리산문학연구대상>은 지리산 문학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이나 단행본에서 우수한 논저를 공모하여 선정, 시상한다.

2014 지리산문학연구대상

윤애경 평론가(창원대 국문과 교수)

『문학 작품의 배경 그 현장을 찾아서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상』

 

저자소개윤애경

저자 : 윤애경

저자 윤애경은 1970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하여, 2004년 고려대학교에서 「한국 현대소설 작중인물의 익명화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1년 상반기 『미네르바』에 평론 「김춘수 시에서의 리듬과 실험, 기타」를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저서로는 『한국 현대소설과 상황의 논리』(2005)가 있다.

현재 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머리말5

제1부

배경이 가지는 의미와 현장 찾아보기

1. 소설의 배경 13

2. 시 등 여타 장르의 배경 17

3. 경남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시, 소설, 아동문학들 24

4. 현장 찾아보기의 의의 27

제2부

경남지역이 배경이 된 작품들과 현장

1. 김동리의 소설 「등신불」 31

: 경남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86, 다솔사(모티프, 구상지)

1) 다솔사와 최범술 31

2) 다솔사에 들어온 김동리 33

3) 다솔사에서 「등신불」의 모티프를 얻고 구상하다 38

2. 설창수의 산문시 「의낭 논개의 비문」 46

: 경남 진주시 성지동 남강 의암(배경)

1) 논개(論介)와 의기사(義妓祠) 46

2) 의기창렬회와 논개비 49

3) 비문은 산문시 「의낭 논개의 비문」이었다 50

4) 배경은 남강 의암, 집필지는 다솔사 53

3. 이경순의 시 「流配地의 섬-창선도」 57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상죽리 일원(배경)

1) 창선도는 유배지였나? 57

2) 창선도는 더 이상 절해고도가 아니다 58

3) 이경순과 창선도 61

4) 시의 배경은 유배지 같은 창선도 64

4. 김원일의 『겨울 골짜기』 : 경남 거창군 신원면 일대(배경) 68

1) 소설의 소재는 ‘거창사건’ 68

2) 김원일은 ‘거창사건’을 어떻게 다루었나? 71

3) 주제, 그리고 구성형식 74

4) 배경, 그리고 남은 말 80

5. 박재삼의 시 「천년의 바람」 82

: 경남 사천시 동서금동 노산공원 (배경)

1) 박재삼과 삼천포 82

2) 시비와 박재삼문학관 84

3) 박재삼 묘역, 그리고 문학제 88

6. 이은성의 소설 『소설 동의보감』 89

: 경남 산청군 산청읍 (경상도 山陰縣, 배경)

1) 『東醫寶鑑』의 저자와 『소설 동의보감』의 저자 89

2) 줄거리, 그리고 주제 90

3) 허준은 어디서 살았는가? 92

4) 유의태는 누구인가? 95

5) 드라마 <집념>과 『소설 동의보감』 95

6) 배경은 산음현, 소설은 픽션 99

7. 장용학의 소설 「요한詩集」 101

: 경남 거제시 계룡로 61(고현동 362), 포로수용소 유적공원(배경)

1) 작가 장용학 101

2) 사르트르 또는 이상 102

3) 「요한詩集」의 줄거리와 핵심적 의도 104

4) 기존 소설과 다른 문법 105

5) 제목 그리고 배경 107

8. 유치환의 시 「旗빨」 113

: 경남 통영시 서호동 316, 통영여객선 터미널(배경)

1) 시인 유치환 113

2) 「旗빨」이 달린 장소는 어디일까? 114

3) 시 「旗빨」과 깃발의 한계 116

4) 유치환의 또 다른 깃발은? 117

9. 백석의 시 「통영 2」 : 경남 통영시 명정동 충렬사(배경) 120

1) 백석, 백석의 시 120

2) 백석의 여인들과 ‘난이’ 121

3) 시 「통영 2」 125

4) 「통영」의 배경 131

10. 최계락의 동시 「외갓길 1」 133

: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내리(승산리) 임내마을과 청원리 사이 고갯길(배경)

1) 동시인 최계락 133

2) 한국 동시 역사에서 차지하는 최계락의 위치 137

3) 최계락과 이형기 139

4) 「외갓길 1」과 「외갓길 2」 142

5) 배경 149

11. 서정주의 시 「晉州 가서」 : 경남 진주시 본성동 남강변 빨래터(배경) 151

1) 서정주의 시 151

2) 「晉州 가서」를 언제 썼나? 152

3) 「晉州 가서」 읽기 155

4) 배경 159

부록

동일 작가, 시인들이 쓴 경남 배경의 다른 작품들

1. 김동리 163

2. 설창수 166

3. 이경순 174

4. 박재삼 176

5. 유치환 191

6. 백석 196

7. 최계락 200

8. 서정주 204

 

출판사 서평

경남의 현대문학은 잘 알다시피 1910년 이전으로 거슬러 오르지 않는다. 일제가 이 나라를 강점하고 나서 현대문학이라는 옷을 걸치고 나타난 것이기에 경남에서의 문학을 생각하면 가슴부터 먼저 저려온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과도기의 한문학에서의 민족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이 책은 대체고 1920년대 동인지 문단시대 이후부터 1950년대 상반기에 활동한 경남 출신이나 경남에 들어와 살던 문인들이 쓴, 경남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 현장을 둘러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다만 장용학의 경우 그가 거제 포로수용소 생활을 하고 「요한詩集」을 집필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김동리가 쓴 「等身佛」은 배경이 중국이지만 사천 다솔사에서 모티프를 얻고 구상을 했기 때문에 배경의 범위를 모티프와 구상지까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했다. 작품 배경에 대한 뜻 넓이를 확대해 보았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의 모험일지도 모른다. 앞으로 배경에 대한 이론 정립을 할 때 좀 더 구체적인 논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리산문학연구대상 공모(지리산문학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

지리산 문학사(함양, 산청, 하동, 구례, 남원) 편찬을 위한 구성 논문

현대문학에 관한 박사학위논문(공모 마감 없음) / 소설, 시, 시조, 수필, 아동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

고전문학에 관한 박사학위논문(공모 마감 없음) / 소설, 시조, 가사, 수필, 판소리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

한문학에 관한 박사학위논문(공모 마감 없음) / 소설, 시, 수필, 산문, 기행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

* 응모대상: 제한 없음

* 심사대상: 매년 각 분야 1명 선정

* 한 사람이 여러 장르 응모해도 무관. 본관 문예지, 지리산문학사 재수록 조건

* 상금 : 각 500만원.

* 보낼 곳: 파일 insansi@hanmail.net , 책자: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로 93 지리산문학관

2014년 3월 5일

지리산문학관장 김윤숭(010-4040-5377)


지리산문학연구대상 공모(폐기)

 

죽염발명가, 한방암의학 창시자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 탄신 100주년(2009)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www.insan.org은 지리산문학관 www.jimun.kr을 부설하고 지리산 문학 자료의 수집과 전시를 펼치는 한편 지리산 지역 문학의 연구와 진흥을 위하여 <지리산인산문학상>과 <지리산인산시낭송가상> 및 <지리산문학연구대상>을 제정한다. <지리산인산문학상 시낭송대회>를 개최하여 시상한다.

<지리산인산문학상>은 한민족의 모산인 지리산의 문학 정기와 인산 선생의 지리산 사랑, 문학정신을 기리어 지리산(영호남) 지역에서 태어났거나, 자랐거나, 오래 거주하거나 타지역에서 지리산문학작품을 창작하거나 한 문인 중에 뛰어난 문학 성과를 이룩한 문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제1회(2009년) 강희근 시인, 제2회(2010년) 송수권 시인이 수상했다. <지리산인산문학상 시낭송대회> 때에 같이 시상한다.

<지리산인산시낭송가상>은 당해 연도 <지리산인산문학상> 수상시인(발표-매년 개관기념일 6월 8일 0시에 홈피 공지)의 시를 낭송하는 전국경연대회로, 경남 함양 지리산문학관에서 <지리산인산문학상 시낭송대회>를 개최하여 <지리산인산시낭송가상> 대상 1인(200백만), 금상 1인(100백만), 은상(각50만) 3인, 동상(각 30만) 5인을 <지리산인산문학상> 수상시인이 심사위원장으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2011년 9월 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지리산문학관 홈피 자유게시판에 6월 8일 0시부터 <지리산인산시낭송가상> 참가 신청자(성명, 생년, 주소, 연락처, 이메일. 시낭송집용-프로필, 사진)를 각자 등재한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

<지리산문학연구대상>은 지리산 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우수한 논문을 공모 선정하여 시상한다. 그 첫 번째로 금년엔 현대문학(소설, 시, 시조, 수필, 아동문학) 중 지리산 문학사 편찬을 위한 구성 논문을 공모한다. 수상작은 지리산문학관 발행 문예지에 중복게재하고 <지리산문학사>에 편입한다. 차기 연도 <지리산문학심포지엄> 때에 시상한다.

 

제2회 지리산문학연구대상 공모

 

지리산 문학사 편찬을 위한 구성 논문

현대문학에 관한 논문(공모 마감 2011년 12월 31일까지) / 소설, 시, 시조, 수필, 아동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

고전문학에 관한 논문(공모 마감 2012년 12월 31일까지) / 소설, 시조, 가사, 수필, 구비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

한문학에 관한 논문(공모 마감 2013년 12월 31일까지) / 소설, 시, 수필, 산문, 기행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

 

* 응모대상: 대한민국 문인 일반인

* 심사대상: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기존 게재본(2백자 원고지 100매 내외, 게재증명가) 제출(비등재(후보)지 논문은 불가)

* 한 사람이 여러 장르 응모해도 무관. 본관 문예지, 지리산문학사 재수록 조건

* 상금 : 총 1천만원. 각 장르 별 2백만원

* 보낼 곳: insansi@hanmail.net

* 마감: 매년 10월말

 

* 지리산문학관 관장 시조시인, 수필가 김윤숭 (016-277-1688)

* 법인사무국 :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596-3 (055-964-2488)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 지리산문학관  이사장 김윤수


인산문학상(지리산은거 인산선생 기념 지리산문학인 현창 문학상)

2009 강희근 시인

2010 송수권 시인

2011 김석규 시인

2011 이영춘 시인

2012 노향림 시인

2013 문효치 시인

2014 정목일 수필가

2015 한국시낭송문학상+계간시낭송명가상 분리


화서학파

화서(華西) 이항로(李恒老, 1792~1868) 벽진이씨, 경기 양평 생, 화서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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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암(重菴) 김평묵(金平黙, 1819~1891) 청풍김씨, 경기 포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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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省齋) 유중교(柳重敎, 1832~1893) 고흥유씨, 서울 생, 충북 제천 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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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毅菴) 유인석(柳麟錫, 1842~1915) 고흥유씨, 강원 춘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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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재(充齋) 김두운(金斗運, 1884~1951) 경주김씨, 평북 영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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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 1909~1992) 언양김씨, 함남 홍원 생, 경남 함양 은거

 

충재(充齋) 김두운(金斗運, 1884~1951)

金斗運 1884년 古城面에서 출생, 호는 충재(充齋). 유인석문하에 집지 수학하여 학식 덕망이 높았다. 일찍이 유의암을 따라 독립운동에 종사, 애국애족심이 강하여 항일투쟁을 하여 왔고 해방후에는 반공정신이 투철하였다. 국외에서는 독립운동의 선두요 국내에서 후배양성에 전력하여 공적이 다대하였다. 충재유고 10권이 있다. <영변지 p236 제2장 종교-유교-근대유학자>

金斗運 호 충재, 고성면 사람으로 일찍이 의암 유인석 문하에 수학하다가 선생의 거의토적에 종사하여 武勳을 세우더니 南松에서 패전하고, 간도에 들어가 광복을 꾀하다가 유선생이 서거함에 해산 귀국하여 桂雲書社를 설립하고 계왕성개래학으로 爲己任하며 유선생의 유해를 반장하시고, 약산 제일봉상에 추모비를 세워 인심을 수습하고, 국군이 북진할 때 집에 기르던 농우를 잡아 큰잔치를 베풀고 환영하였다가, 국군이 후퇴함에 따라 괴뢰에게 최후를 마쳤다. <영변지 p291  제2장 독립투사급전사-1독립투사>


인산가보 仁山家譜

仁山 金一勳 先生 彦陽金氏 家系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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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김씨시조 김알지대왕

신라 말왕 경순대왕

고려태조

낙랑공주+경순대왕

 제7자 언양군 金鐥

 

언양김씨시조 제1세 金鐥

제2세 金進

제3세 金精寶

제4세 金鏡淑

제5세 金壽

제6세 金彦連

제7세 金富(금오위대장군 예부상서)+靑里朱氏

제8세 金就礪+江西趙氏

고려 문하시중(현 국무총리) 언양군 威烈公

제9세 翼戴公 金佺(상장군 판이부사)+鐵原崔氏

제10세 金良鑑(위위윤 언양군)+貞州鄭氏, 金균(君+頁), 金변(貝+幷:집현전태학사 文愼公),

제11세 金光啓(낭장)+陜川李氏, 김변子 金倫(좌정승 언양부원군 貞烈公)

제12세 金奕(사복시사)+鷄林薛氏, 김륜次子 金敬直(忠敬公)

제13세 金用(湧)輝(예의판서 언양군)+澤陽高氏

제14세 金賞(진주목사 언양군 함양사근산성 왜란순국)+南原梁氏

제15세 金躍(능성현령)+慶州李氏

제16세 金孟甫(사직공 장성현감)+宜寧南氏

제17세 차남 金涑(직장공)+梁氏

제18세 金四知(좌랑공) * 북한에서는 淸州金氏始祖로도 지칭

* 경순대왕 제6자 김정(金錠)을 시조로 하는 청주김씨도 있으나 무관하다.*

조선 입북시조 점필재선생 문인 성균관 전적 무오사화 홍원 귀양 金四知

제19세 金漢功+全州李氏

제20세 金應虎+淸道尹氏

제21세 金景福+利川徐氏

제22세 金球+海州康氏

제23세 金兌亨+慶州金氏

제24세 金用秋+金海金氏

제25세 金益純+濟州高氏

제26세 金尙兆+淸州韓氏

제27세 金光麗+全州李氏

제28세 金楨殷+鎭川金氏

제29세 金冕燮+晉州姜氏

제30세 金慶參(대한제국 통천군수)+江陵劉氏

제31세 金鳳鎭(두꺼비집발명가)+全州李氏

 

제31세 한국 월남 함양 입향 시조 金一勳(初名 金哲鎭)

仁山 金一勳(1909~1992 한방암의학 창시)+仁同 張永玉(1928~1960)

제31세 仁山 金一勳(神藥協會 초대회장)

제32세 金侖禹(1952~2011,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원)+密陽 朴鍾芬(1954生, 1980婚)

제33세 金曉玎(1984, 婚+부산대법전)

 

제32세 金侖世(1955生, 주식회사 인산가 대표이사)+유호순(1959生,1980婚)

제33세 金圓根(1980), 金芸瑩(1982),

 

제32세 金侖秀(1959生)+慶州 崔恩兒(1962生, 1988婚, 한의학박사, 인산죽염촌(주), 인산한의원 대표이사)

含山 金侖壽(명예자연치유학박사, 神藥協會 2대회장,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 지리산문학관 이사장)

제33세 金禮正(서울대학교법대졸업), 金永根(거창고,서강대학교), 金正根(민사고,Brown University), 金弘根(공주한일고,대구한의대학교한의학과), 金禮宣(함양고,부산대학교), 金禮進(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인산문학상

취지: 죽염발명가, 한방암의학 창시자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 www.insan.org 은 지리산문학관 www.jimun.kr 을 부설하고 지리산문학의 연구와 진흥을 위하여 지리산문학연구대상 및 한민족의 모산인 지리산의 문학 정기와 인산선생의 지리산 사랑, 문학정신을 기리어 인산문학상을 제정한다.

2009년 인산지역문학상(상금 300만원) 수상자 강희근 시인

2010년 지리산인산문학상(상금 500만원) 수상자 송수권 시인

2010년 지리산문학창작기금(상금 500만원) 수상자 강희근 시인

2010년 인산&죽염문학상 공모 수상자 대상(상금 300만원) 옥경운, 본상(상금 각200만원) 박행달, 이연숙 시인

2011년 지리산인산문학상(상금 500만원) 수상자 김석규 시인

2011년 우리시 인산문학상(상금 500만원) 수상자 이영춘 시인

2012년 인산문학상(상금 500만원) 수상자 노향림 시인

2012년 시조시인대상(상금 500만원)  수상자 장순하 시조시인

2012년 지리산문학학술상(상금 300만원) 소석 이종찬 명예교수

2012년 지리산둘레문학상(상금 300만원) 공모 수상자 정영희 시인

2012년 지리산시낭송문학상(상금 200만원) 공모 수상자 황명희 시인

2013년 인산문학상(상금 500만원) 수상자 문효치 시인

2013년 고운점필재문학상(상금 300만원)(시) 공모 수상자 최정희 시인

2013년 연암청장관문학상(상금 300만원)(시조) 공모 수상자 김임순 시조시인

2013년 지리산함양문학상(상금 100만원) 수상자 박행달 시인

2014년 인산문학상(상금 600만원) 수상자 정목일 수필가

2013년 지리산문학연구대상(상금 200만원) 수상자 윤애경 교수


인산문학상

(사)한국수필가협회 인산수필신인대상(상금 100만원) 수상자

2010년 제1회 김종미 수필가 

2011년 제2회 윤태근 수필가 

2012년 제3회 곽형두 수필가 

2012년 제4회 안명옥 수필가 

2013년 제5회 한명숙 수필가 

2013년 제6회 임혜정 수필가

2014년 제7회

2014년 제8회

(사)한국수필가협회 연암기행수필문학상(상금 300만원) 수상자

2010년 제1회 안명희 수필가 

2011년 제2회 정재옥, 함돈영 수필가 

2012년 제3회 박원명화, 노옥식 수필가 

(사)한국수필가협회 인산기행수필문학상(상금 300만원) 수상자

2013년 제4회  전수림, 장명옥 수필가

2014년 제5회 최병영, 조성원 수필가

(사)한국시조시인협회 인산시조평론상(상금 500만원) 수상자

2012년 제1회 박철희 서강대 명예교수

2013년 제2회 장경렬 서울대 교수

2014년 제3회 엄경희 숭실대 교수


지리산예술상

2012 지리산예술상(상금 500만원) 한국화가 무진 정룡

2012 시노래음악상(상금 200만원) 시노래패 풍경 진우


지인용문학상

지(리산)인(산)용(천)문학상 운영위원회: 함양죽염축제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인산가곡제 위원회와 제전 및 문학상 시상을 공동 거행한다.

매년 9월 첫째 토요일 인산가곡제에 1시간 앞서 개최

 

☆ 지리산문학연구대상

2010 제1회 지리산문학창작기금 산청 강희근 시인

2011 제2회 지리산문학연구대상은 지리산 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 지리산인산문학상

2009 제1회 수상자 강희근 시인(산청 생, 경상대 명예교수, 경남시인협회 회장)

2010 제2회 수상자 송수권 시인(순천대 명예교수)

 

☆ 인산&죽염문학상

취지: 죽염발명가, 한방암의학 창시자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 www.insan.org 은 지리산문학관 www.jimun.kr 을 부설하고 지리산문학의 연구와 진흥을 위하여 지리산문학연구대상 및 지리산인산문학상과 인산&죽염문학상을 제정한다. 지리산문학연구상대은 지리산 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지리산인산문학상은 한민족의 모산인 지리산의 문학 정기와 인산선생의 지리산 사랑, 문학정신을 기리어 지리산(영호남) 지역에서 가장 오래 거주하고 가장 많은 문학성과를 이룩한 문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인산&죽염문학상은 인산선생의 생애나 인술 또는 죽염에 관한 주제나 소재로 지은 시문 가운데 문학적 성과가 탁월한 시문을 공모하여 시상한다. 수상자특집과 수상작은 지리산문학관 발행 계간 문예지에 수록하고 수상 문인은 문학 기념물을 조성하여 지리산문학관에 전시한다.

 

☆ 용천문학상

용기의 샘이 솟구치도록 문학 열정을 격려하는 용천 김윤숭 관장의 문학상


지리산인산문학상 추천

 

피추천자격: 지리산지역 14개 시군(진주, 사천, 광양, 순천, 남원, 장수, 임실, 순창, 거창, 함양, 산청, 하동, 구례, 곡성)에서 25년 이상 거주자, 작품집 5권 이상 출간한 50세 이상 문인.

정원: 1인(상금 3백만)

마감: 2010년 7월 31일까지

시상: 2010년 9월 4일(토) 오후 7시 함양상림 인산국제가곡제(인산가곡상) 앞서 지리산인산문학상 시상식 개최하여 인산&죽염문학상과 함께 시상  

제출처: 추천서를 먼저 이메일로 보내고 insansi@hanmail.net

            피선정자는 증빙 문헌을 우송할 것:  676-805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595-47 지리산인산문학상 운영위원회

주최: 함양죽염축제위원회 www.hamyang.com

주관: 지리산인산문학상 운영위원회 www.jimun.kr

 

인산&죽염문학상 공모

 

부문: 자유시 또는 시조시

내용: 인산선생 생애나 인술 또는 죽염 이미지나 기능

종류: 대상 1편(상금 3백만), 본상 2편(각 2백만)

심사: 본심 당선작 3편 선정, 당선 시낭송 현장 청중의 최다 투표로 대상 결정

자격: 한국시인협회 또는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에 한함

마감: 2010년 7월 31일까지

시상: 2010년 9월 4일(토) 오후 7시 함양상림 인산국제가곡제(인산가곡상) 앞서 지리산인산문학상 시상식 때 시상  

제출처: insansi@hanmail.net

주최: 함양죽염축제위원회 www.hamyang.com 

주관: 지리산인산문학상 운영위원회 www.jimun.kr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 1909~1992) 약전

 

한의학자. 한방암의학 창시자. 한방암치료제 오핵단, 사리장, 죽염, 유황오리, 옻닭, 난반, 무엿(천식), 호두기름(폐렴) 발명가. 다슬기(간), 홍화씨(뼈), 유근피(종창), 계분백(신부전) 약성 발견자. ≪신약≫ 저자. 신약협회 회장 역임. 1909년 함경남도 홍원군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 죽염 제조법을 발명, 병자들을 구료하고, 일본 청소년의 횡포를 징치하고 만주로 피신, 독립운동에 종사. 일본 경찰을 피해 묘향산 설령암 등에서 은신하며 한의학을 연구. 해방 후 공산치하를 거부하고 홍원의 가족을 이끌고 월남, 계룡산에서 기거. 육이오사변을 예견, 부산으로 사전에 피신, 한의원을 경영. 전후 지리산에 은거, 함양에 정거하다. 1960년대에 서울에서 성혜한의원을 운영하며 한방암치료제 오핵단을 실험, 제조. 위암약으로 죽염을 제조, 보급. 1971년부터 ≪대한화보≫에 죽염과 한방암의학에 대해 연재. 1974년 함양에 재 귀향,  ≪우주와신약≫ 초고를 집필, 1980년 간행. 1986년에 한글판 ≪신약≫ 간행 후 크게 유행하여 민속신약연구회 및 신약협회를 조직, 종신회장에 추대. 추종자들이 죽염을 산업화하여 시판. 대중을 상대하여 무수한 공개 강연과 함양 우거에서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수많은 환자들에게 처방하였고 1992년 향년 84세로 별세하다. 사후 ≪신약본초≫ 및 ≪신의원초≫ 등이 정리, 간행되다. 1986년 이후 민간요법, 전통식품, 한방의학에서 유행하는 식품, 의약 등의 대다수가 인산 김일훈의 저서 ≪신약≫에서 기인할 만큼 현대의 학술과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죽염발명가 인산선생

 

죽염 발명가 인산 김일훈 선생은 언양군의 후손으로 함남 홍원에서 태어나 7세에 무지개를 보고 의약의 원리를 깨닫고 20대에 만주 등지를 다니며 독립군으로 활약, 해방전에 묘향산에 은거하며 의학을 깊이 탐구하고 해방 후 동서의학의 종합병원, 종합대학 설립을 시도하였으나 좌절, 이기붕의 집권협조청탁을 피해 1957년에 함양군 휴천면 살구쟁이 죽염골에 은거, 80평생을 가난과 고난을 겪으며 무보수로 민중들의 병고를 치료하고 , 인류병마를 퇴치할 구세이념을 담은 인산의학을 정립하고 1992년에 서거, 동의보감의 허준, 사상의학의 동무 이제마와 함께 한의학의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1920년대에 죽염을 발명하여 전국에 널리 퍼지게 하였고 성인의 마음으로 특허를 배제하고 직접 개발한 오핵단, 죽염, 사리장, 난반, 옻닭, 유황오리, 다슬기, 유근피, 무엿, 밭마늘, 호두기름, 홍화씨, 쑥뜸법, 솔잎법 등 자신이 개발한 각종 용법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전 국민이 이용케 하고 1980년 <우주와신약>에 이어 1986년 <신약> 출간후 전국에 토종 식품 산업이 흥기하게 하였다. 1986년 <신약> 애호가에 의해 신약협회가 창립된 후 현재 선생의 대를 이어 삼남 김윤숭이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을 설립하여 선생의 의학철학을 연구, 보급하고, 삼남 자부 최은아가 인산한의원, 인산한방암센터, 인산죽염촌(주)를 설립하여 선생의 인산의학, 인산한방암의학, 인산발명식품을 보급하고 있다.

 

죽염의 원리

 

죽염은 인산선생의 발명품으로 지리산 남해안 일대의 푸른 왕대나무통(木)에 간수를 뺀 서해안 천일염(水)을 다져넣고 지리산 깊은 산속 거름기 없는 황토(土)로 입구를 막고 쇠가마(金)에 넣은 뒤 소나무 장작불(火)로 여덟 번을 제련한 다음 아홉 번째는 송진을 사용하여 고열로 용융시켜 완성한다. 죽염은 금목수화토 오행론과 구전금단(九轉金丹)론을 응용하여 인산선생이 정립한 죽염의 오행합성 원리와 9회고열처리 원칙에 의해 완성된 죽염이 정품 죽염입니다. 바다의 소금이 고열의 불을 만나 인간에 유익한 신물질로 태어나니 정품 죽염을 일명 바다의 금단-해금단이라고도 한다.  

 

죽염에 대하여

 

인산 김일훈 선생이 일제 시대에 고통받는 한민족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하여 발명하여 널리 보급시킨 이후 1986년 <신약>(神藥) 책에 써서 만천하에 공개한 뒤 모든 죽염업자들이 <신약> 책을 근거로 죽염을 제조 판매하게 되어 세상에 유행한 것이다. 죽염은 소금의 효능을 한 차원 승화시켜 가치를 극대화시킨 것이다.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죽염은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어 근래에 한민족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인산 선생 아들이 1986년 죽염 산업을 일으킨 뒤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모방제조업자들이 민간요법이니 전통비법이니 거짓말로 유래를 설명하는 것은 다 날조한 황설로 발명자의 공로를 가로챈 부도덕 상혼의 극치일 뿐이다. <동의보감>이니 <본초강목>이니 두리뭉실 인용하고 당사자는 꿈에도 모를 진표율사니 고려시대 고승이니 스님들의 비전이니 무형문화재니 심지어는 단군의 개발 운운하는데 그것은 속임수에 불과한 것으로, 죽염 관계 모든 책에서 무단으로 표절하는 죽염의 바이블 <신약>, 죽염에 관해 원리와 제조법 효능을 서술한 문헌은 인산 김일훈 선생의 저서 <신약>이 유일하다. 이제는 판촉을 위해 거짓말하지 말고 진실을 말해야 한다. 모든 업자들의 광고 효과로 전국에 죽염이라는 신물질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만 거짓 유래설로 발명자인 선생의 이름은 안타깝게도 아는 이가 많지 않거나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발명자의 이름은 묻혀졌다 하더라도, 죽염이 근래에 유행된 뒤 뛰어난 피부, 위장, 혈압, 당뇨 등의 질병 치유 효과로 인해 국민의 애용을 받고 있고 최근 국내외의 많은 학자들의 연구와 임상실험 등에 의해서도 그 새로운 효능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죽염의 진실

 

이제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

 

인산선생 아들이 죽염의 발명가 인산선생을 내세우자 다른 업자들이 판촉을 위해 승려를 내세워 승가의 비전이라 하다가 그 승려가 떨어져나가 독자적으로 사업하자 결국에는 당사자는 꿈에도 모를 고려시대 고승이니 신라 진표율사니 하는 날조된 개발자설을 광고에 써서 소비자를 기만하고 현혹시키고 발명자의 공로를 엄폐하고 저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하였다. 이왕 내친 김에 단군의 개발품이라고 하는 표절 책도 나왔다. 그리하여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게 되었다. 도대체 단군시대에 죽염을 제조했다는 기록이 어디 있는가? 그 흔한 위조된 역사서의 기록조차 없다. 소비자는 진실을 알 권리가 있고 세계는 진실이 통해야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이다. 남의 공로나 가로채는 짓이 판친다면 어찌 진실이 장려될 수 있겠는가? 최소한 개발자에게 경의는 표하지 못하더라도 진실까지 엄폐해선 안 된다. 인산선생의 저서 <우주와신약>(1980) 이전에는 어떤 책도 죽염 제조법을 서술한 것이 없다. 1990년 이후 출간된 모든 문헌에서 죽염에 관해 서술한 것은 다 인산선생 저서 <우주와신약>(1980)과 <신약>(1986)을 표절하거나 변조한 것에 불과하다. 죽염은 인산선생의 발명품이요, 인산선생이 죽염의 발명가이다. 이것이 진실이다.

 

* 다음과 같이 세상은 거짓말이 난무하고 표절이 판치고 사기극이 횡행하는데 힘은 아직 미약하여 그것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는데 차차 바로잡을 의무와 힘을 길러나갈 것

이다.

 

*엉뚱한 사람이 부정하게 죽염제조장(竹鹽製造匠)으로 거짓 지정받았다.

*인산선생의 발명품인 죽염을 진표율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거짓 광고하고 있다.

*아득한 옛날 단군시대부터 선가(仙家)에서 비전된 것이라고 거짓 서술하고 있다.

 

인산지역문학상 추천 2010.07.3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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