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죽염문학상 공모 2010.07.31. 마감

 

취지: 죽염발명가, 한방암의학 창시자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 www.insan.org 은 지리산문학관 www.jimun.kr 을 부설하고 지리산문학의 연구와 진흥을 위하여 지리산문학연구상 및 지리산인산문학상과 인산&죽염문학상을 제정한다. 지리산문학연구대상은 지리산 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지리산인산문학상은 한민족의 모산인 지리산의 문학 정기와 인산선생의 지리산 사랑, 문학정신을 기리어 지리산(영호남) 지역에서 가장 오래 거주하고 가장 많은 문학성과를 이룩한 문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인산&죽염문학상은 인산선생의 생애나 인술 또는 죽염에 관한 주제나 소재로 지은 시문 가운데 문학적 성과가 탁월한 시문을 공모하여 시상한다. 수상자특집과 수상작은 지리산문학관 발행 계간 문예지에 수록하고 수상 문인은 문학 기념물을 조성하여 지리산문학관에 전시한다.

 

인산&죽염문학상

 

부문: 자유시 또는 시조시

내용: 인산선생 생애나 인술 또는 죽염 이미지나 기능

종류: 대상 1편(상금 3백만), 본상 2편(각 2백만)

심사: 본심 당선작 3편 선정, 당선 시낭송 현장 청중의 최다 투표로 대상 결정

자격: 한국시인협회 또는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에 한함

마감: 2010년 7월 31일까지

시상: 2010년 9월 4일(토) 오후 7시 함양상림 인산국제가곡제(인산가곡상) 앞서 지리산인산문학상 시상식 때 시상  

제출처: insansi@hanmail.net

주최: 함양죽염축제위원회 www.hamyang.com 

주관: 지리산인산문학상 운영위원회 www.jimun.kr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 1909~1992) 약전

 

한의학자. 한방암의학 창시자. 한방암치료제 오핵단, 사리장, 죽염, 유황오리, 옻닭, 난반, 무엿(천식), 호두기름(폐렴) 발명가. 다슬기(간), 홍화씨(뼈), 유근피(종창), 계분백(신부전) 약성 발견자. ≪신약≫ 저자. 신약협회 회장 역임. 1909년 함경남도 홍원군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 죽염 제조법을 발명, 병자들을 구료하고, 일본 청소년의 횡포를 징치하고 만주로 피신, 독립운동에 종사. 일본 경찰을 피해 묘향산 설령암 등에서 은신하며 한의학을 연구. 해방 후 공산치하를 거부하고 홍원의 가족을 이끌고 월남, 계룡산에서 기거. 육이오사변을 예견, 부산으로 사전에 피신, 한의원을 경영. 전후 지리산에 은거, 함양에 정거하다. 1960년대에 서울에서 성혜한의원을 운영하며 한방암치료제 오핵단을 실험, 제조. 위암약으로 죽염을 제조, 보급. 1971년부터 ≪대한화보≫에 죽염과 한방암의학에 대해 연재. 1974년 함양에 재 귀향,  ≪우주와신약≫ 초고를 집필, 1980년 간행. 1986년에 한글판 ≪신약≫ 간행 후 크게 유행하여 민속신약연구회 및 신약협회를 조직, 종신회장에 추대. 추종자들이 죽염을 산업화하여 시판. 대중을 상대하여 무수한 공개 강연과 함양 우거에서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수많은 환자들에게 처방하였고 1992년 향년 84세로 별세하다. 사후 ≪신약본초≫ 및 ≪신의원초≫ 등이 정리, 간행되다. 1986년 이후 민간요법, 전통식품, 한방의학에서 유행하는 식품, 의약 등의 대다수가 인산 김일훈의 저서 ≪신약≫에서 기인할 만큼 현대의 학술과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죽염발명가 인산선생

 

죽염 발명가 인산 김일훈 선생은 언양군의 후손으로 함남 홍원에서 태어나 7세에 무지개를 보고 의약의 원리를 깨닫고 20대에 만주 등지를 다니며 독립군으로 활약, 해방전에 묘향산에 은거하며 의학을 깊이 탐구하고 해방 후 동서의학의 종합병원, 종합대학 설립을 시도하였으나 좌절, 이기붕의 집권협조청탁을 피해 1957년에 함양군 휴천면 살구쟁이 죽염골에 은거, 80평생을 가난과 고난을 겪으며 무보수로 민중들의 병고를 치료하고 , 인류병마를 퇴치할 구세이념을 담은 인산의학을 정립하고 1992년에 서거, 동의보감의 허준, 사상의학의 동무 이제마와 함께 한의학의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1920년대에 죽염을 발명하여 전국에 널리 퍼지게 하였고 성인의 마음으로 특허를 배제하고 직접 개발한 오핵단, 죽염, 사리장, 난반, 옻닭, 유황오리, 다슬기, 유근피, 무엿, 밭마늘, 호두기름, 홍화씨, 쑥뜸법, 솔잎법 등 자신이 개발한 각종 용법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전 국민이 이용케 하고 1980년 <우주와신약>에 이어 1986년 <신약> 출간후 전국에 토종 식품 산업이 흥기하게 하였다. 1986년 <신약> 애호가에 의해 신약협회가 창립된 후 현재 선생의 대를 이어 삼남 김윤숭이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을 설립하여 선생의 의학철학을 연구, 보급하고, 삼남 자부 최은아가 인산한의원, 인산한방암센터, 인산죽염촌(주)를 설립하여 선생의 인산의학, 인산한방암의학, 인산발명식품을 보급하고 있다.

 

죽염의 원리

 

죽염은 인산선생의 발명품으로 지리산 남해안 일대의 푸른 왕대나무통(木)에 간수를 뺀 서해안 천일염(水)을 다져넣고 지리산 깊은 산속 거름기 없는 황토(土)로 입구를 막고 쇠가마(金)에 넣은 뒤 소나무 장작불(火)로 여덟 번을 제련한 다음 아홉 번째는 송진을 사용하여 고열로 용융시켜 완성한다. 죽염은 금목수화토 오행론과 구전금단(九轉金丹)론을 응용하여 인산선생이 정립한 죽염의 오행합성 원리와 9회고열처리 원칙에 의해 완성된 죽염이 정품 죽염입니다. 바다의 소금이 고열의 불을 만나 인간에 유익한 신물질로 태어나니 정품 죽염을 일명 바다의 금단-해금단이라고도 한다.  

 

죽염에 대하여

 

인산 김일훈 선생이 일제 시대에 고통받는 한민족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하여 발명하여 널리 보급시킨 이후 1986년 <신약>(神藥) 책에 써서 만천하에 공개한 뒤 모든 죽염업자들이 <신약> 책을 근거로 죽염을 제조 판매하게 되어 세상에 유행한 것이다. 죽염은 소금의 효능을 한 차원 승화시켜 가치를 극대화시킨 것이다.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죽염은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어 근래에 한민족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인산 선생 아들이 1986년 죽염 산업을 일으킨 뒤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모방제조업자들이 민간요법이니 전통비법이니 거짓말로 유래를 설명하는 것은 다 날조한 황설로 발명자의 공로를 가로챈 부도덕 상혼의 극치일 뿐이다. <동의보감>이니 <본초강목>이니 두리뭉실 인용하고 당사자는 꿈에도 모를 진표율사니 고려시대 고승이니 스님들의 비전이니 무형문화재니 심지어는 단군의 개발 운운하는데 그것은 속임수에 불과한 것으로, 죽염 관계 모든 책에서 무단으로 표절하는 죽염의 바이블 <신약>, 죽염에 관해 원리와 제조법 효능을 서술한 문헌은 인산 김일훈 선생의 저서 <신약>이 유일하다. 이제는 판촉을 위해 거짓말하지 말고 진실을 말해야 한다. 모든 업자들의 광고 효과로 전국에 죽염이라는 신물질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만 거짓 유래설로 발명자인 선생의 이름은 안타깝게도 아는 이가 많지 않거나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발명자의 이름은 묻혀졌다 하더라도, 죽염이 근래에 유행된 뒤 뛰어난 피부, 위장, 혈압, 당뇨 등의 질병 치유 효과로 인해 국민의 애용을 받고 있고 최근 국내외의 많은 학자들의 연구와 임상실험 등에 의해서도 그 새로운 효능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죽염의 진실

 

이제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

 

인산선생 아들이 죽염의 발명가 인산선생을 내세우자 다른 업자들이 판촉을 위해 승려를 내세워 승가의 비전이라 하다가 그 승려가 떨어져나가 독자적으로 사업하자 결국에는 당사자는 꿈에도 모를 고려시대 고승이니 신라 진표율사니 하는 날조된 개발자설을 광고에 써서 소비자를 기만하고 현혹시키고 발명자의 공로를 엄폐하고 저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하였다. 이왕 내친 김에 단군의 개발품이라고 하는 표절 책도 나왔다. 그리하여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게 되었다. 도대체 단군시대에 죽염을 제조했다는 기록이 어디 있는가? 그 흔한 위조된 역사서의 기록조차 없다. 소비자는 진실을 알 권리가 있고 세계는 진실이 통해야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이다. 남의 공로나 가로채는 짓이 판친다면 어찌 진실이 장려될 수 있겠는가? 최소한 개발자에게 경의는 표하지 못하더라도 진실까지 엄폐해선 안 된다. 인산선생의 저서 <우주와신약>(1980) 이전에는 어떤 책도 죽염 제조법을 서술한 것이 없다. 1990년 이후 출간된 모든 문헌에서 죽염에 관해 서술한 것은 다 인산선생 저서 <우주와신약>(1980)과 <신약>(1986)을 표절하거나 변조한 것에 불과하다. 죽염은 인산선생의 발명품이요, 인산선생이 죽염의 발명가이다. 이것이 진실이다.

 

* 다음과 같이 세상은 거짓말이 난무하고 표절이 판치고 사기극이 횡행하는데 힘은 아직 미약하여 그것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는데 차차 바로잡을 의무와 힘을 길러나갈 것

이다.

 

*엉뚱한 사람이 부정하게 죽염제조장(竹鹽製造匠)으로 거짓 지정받았다.

*인산선생의 발명품인 죽염을 진표율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거짓 광고하고 있다.

*아득한 옛날 단군시대부터 선가(仙家)에서 비전된 것이라고 거짓 서술하고 있다.